2013년 겨울,
여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고민하고 나누며
‘집안에 가득 든 햇살’의 뜻을 가진 ‘해든’이라는 이름을 발견하였습니다.
그리고 현재까지 함께 ‘마음돌봄’을 통하여 따뜻하고 건강한 마음과 공동체를 꿈꿉니다.

‘마음돌봄’은 해든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상담 및 교육 서비스를 가리킵니다.
이는 도움이 필요한 모든 지역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문턱 낮은 심리상담을 제공하고자 하는 해든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.

첫째, 문턱 낮은 상담
둘째, 평등한 상담문화
셋째,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

이 세 가지는 해든마음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주민과 함께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입니다.

서로가 햇살이 되는 이 걸음에 초대합니다.

해든마음돌봄 사회적협동조합 드림.